제목 | 뉴스킨으로 아름다워진 사람들,사진에 담는 멋진 꿈 |
이름 | 문지원 |
경험을 확장하는 이야기의 힘 3년 전 쌍둥이 동생이 사용하던 제품에 반해 뉴스킨 사업을 시작했고 지금은 포토 스튜디오의 반을 뉴스킨 체험장으로 바꿨다.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 하는 이유는 가상의 체험 때문이다. 책에 몰입하다 보면 책 속에서 아이들은 이순신 장군이 되기도 하고, 유관순 열사가 되기도 한다.문지원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의 노하우도 이와 같다. 그녀는 시스템에 집중하는 것을 강조한다. 강의장 맨 앞자리를 사수하는 것이 그룹의 모토일 정도다. 강의 속에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고, 그 이야기 속에 모든 노하우가 들어있기 때문이다.“스토리를 제일 많이 이용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. 전 강의 중에서도 성공자가 자신의 경험을 얘기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. 그 사람의 스토리를 대신 경험하고, 그 상황에 맞닥뜨리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고, 그의 노하우를 제 것으로 만드는 거죠.” 여행도 일이 되는 놀라운 비즈니스 “사진작가의 일이라는 게 출장이 반이에요. 이곳저곳 여행 다니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몸이 피곤하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었죠. 하지만 트립을 다니는 것은 즐거움 그 자체였죠. 특히 크루즈를 타고 갔던 석세스 트립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. 63빌딩 만 한 배에 탔는데 창마다 뉴스킨 로고가 붙어있었어요. 그 규모와 회사의 배려에 놀랐습니다.”문지원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에게 트립은 곧 일이었다. 파트너들과 놀면서 팀을 다지고 동기부여를 받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일인 셈이다.“그룹이 생기다 보니 리더십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어요. 그동안 혼자 일하며 성과를 냈는데 그룹을 이끌기 위해서는 팔로우십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죠. 서로의 장점을 살려 복제해주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”지금도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여기는 문지원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독서와 세미나를 통해 조금씩 성장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. |